그럴 일은 없겠지만 서울 가락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만약 자동차가 견인이 되어 사라졌을 경우 대처 방법입니다.

 

먼저 남문 제1 주차장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가락시장 관리공사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견인 사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차가 견인되었다고 얘기를 하고, 

차 번호를 대고 견인된 곳을 알려달라 하면 됩니다.

 

만약 남문 제1 주차장이 어딘지 잘 모르신다면

1층 로비에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다행히도 벌금, 과태료 등의 돈 내는 것은 없었습니다.

겁먹지 말고 사무실에 가서 얘기하면 친절히 답변해주십니다 ! 

그리고 차를 끌고 나오면 끝~~

 

PS. 주변에 있던 상인도 담당하는 주차 요원도 경매사도 차가 어디로 견인되어 갔는지 모릅니다.

    알고 있는 경우에도 귀찮아서 모르는 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이러한 일을 겪을 경우 매우 당황하겠지만 이 글을 미리 봤다면 언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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