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시작

코로나19의 시작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우한 폐렴 바이러스,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등으로 불리다가

현재에는 SARS-CoV-2가 코로나의 정식 명칭이 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1월에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하였고,

2020년 3월에는 펜데믹 즉 세계적 범유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이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죠. 

그리고 코로나는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제발 끝내줘 😭

 

원인이 무엇일까?

100%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습니다만 몇가지 가설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1. 야생동물(박쥐 등)을 통한 감염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은 중국 현지 조사를 통해

야생의 박쥐에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간 숙주 동물을 거쳐 인간에게 옮겨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초기에 중국에서 야생 박쥐를 잡아서 생으로 먹어서 전염병에 걸렸다는 말들이 많이 오고 갔죠.

대부분 이 가설을 믿고 있을 것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2. 실험실 유출설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초로 사람들 사이에 퍼진 곳이 우한 연구소이고, 

거기에서 모종의 실험을 하다가 고의 또는 실수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보는 시각을 실험실 유출 가설이라고 합니다.

연구자들 중 일부는 이러한 유출설에 대해서 그 가능성을 배재하지 않으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한 동물로부터 SARS-CoV-2를 채취하여 연구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유지하거나,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체를 조작하여 만들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실험실에 있는 사람이 우발적이거나 고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전염병이 촉발되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실험실 유출설은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추가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아직까지도 동물에게서 발견된 적이 없어서 의심스럽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최고 연구실인 WIV가 위치한 우한에서

COVID-19가 처음 검출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 문서 : The COVID lab-leak hypothesis: what scientists do and don’t know (nature.com)

 

3. 인구감축 음모론

음모론의 빠질 수 없는 손님! 일루미나티가 등장합니다.

일루미나티의 일원인 빌게OO는 인류감축계획을 위해 미리 바이러스를 만들고,

경제적 이익과 인류나노칩이식을 위해 백신을 만들어 배포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알고 같이하는지 모르고 속았는지는 모르나 일단 정부가 동조하여

세계인구의 인구감축과 나노칩이식이 완성된다 합니다.

 

그리고 팬더믹과 코로나의 치명성 자체가 허구이며

빌게이츠의 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미디어가 이를 확대 과장해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과 확산부터 빌게OO의 계산이었으며

실제로 백신의 등장과 확산으로 빌게OO의 계획이 이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처럼 코로나가 빌게OO의 음모라고 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진짜일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이러한 음모론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보의 불투명성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전혀 무지한 영역이라도 시간내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에 관련된 정보는 시작부터 원인까지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100% 정확하게 알 수 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음모론에 대해서 비방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냥 모른척 하고 눈 가리기 보다는 어느쪽이던 한번 고려해보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

그리고 재밌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코로나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더라도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

이상 코로나의 시작과 원인에 대해 애매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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